[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CJ 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11번가에서 브랜드WEEK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CJ BYO유산균 WEEK’ 프로모션을 통해, 유산균 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11번가에서 본사 직영 BYO유산균 제품을 구매하면, CJ 건강식품 전용 중복쿠폰 혜택으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추첨을 통해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1명)’, ‘LG 오브제 냉장고(1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1명)’과 ‘CJ BYO 생유산균 30포(111명)’가 증정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일에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CJ BYO유산균은 소비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제품 라인이 특징이다. 장건강과 피부면역을 듀얼케어할 수 있는 ‘EXPERT CARE’ 피부생유산균과 멀티생유산균은 1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으로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다양한 타겟에게 추천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BASIC CARE’ 20억 생유산균 라인은 하루 20억마리 유산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CJ BYO 20억생유산균은 장 부착력이 뛰어난 ‘CJ독자개발 특허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으로 보호막을 형성하여, 유통과정 중 열과 습도로부터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그 뿐 아니다. 유산균의 장 내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공법이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이러한 CJ만의 기술력으로 유산균이 위와 장에서 끝까지 살아서 버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생존유산균’ TVCF를 론칭한 바 있다.
맛도 놓치지 않았다. BYO유산균은 누구나 좋아하는 요거트 맛을 적용시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맛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는 점도 손꼽는 점이다. 이를 통해 유산균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11번가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J BYO유산균의 다양한 라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푸짐한 경품 혜택도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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