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가수 이우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열린 'JOY MUSIC CONCERT'(조이 뮤직 콘서트)로 생애 첫 콘서트를 가진 가운데 이우를 응원하기 위해 '더 유닛' 동료 의진과 필독, '작업실' 동료 빅원, 딥샤워, 최낙타가 참석했다.
이우는 매드타운 활동과 '더 유닛' 출연 당시 '이건'이라는 활동명을 사용해오다가 솔로가수로 전향하면서 활동명을 이우로 바꿨다. 이후 꾸준한 앨범을 통해 차세대 발라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작업실'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 안부'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조이 뮤직콘서트'는 스타와 팬이 만나는 신개념 문화공간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펼쳐지는, 잔잔한 노래와 편안한 마음 그리고 일상의 휴식이 될 특별한 콘서트다. 이우는 오는27일 오후 6시 한차례 더 팬들을 만나며 팍스차일드와 메일이 20일 오후 6시 공연을 연다.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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