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26일 환경 보호를 위해 본사 임직원 대상 공용 업무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 차량보다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자동차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기자동차 충전 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 2만원 내에서 30~5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EV'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절감 등 환경 보호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통한 고객 혜택 확대뿐 아니라, 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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