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30일 손님이 행복한 연금, 내 손안의 디지털 연금 구현을 위해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연금손님자산관리센터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추천 ▲운용중인 상품의 리밸런싱 ▲개인별 투자성향 및 투자경험에 기반한 체계적 연금자산 관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연금 손님 전용 1대 1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또 장기적으로 손님 스스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연금 자산관리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4대 금융전문 매체인 유로머니, 글로벌파이낸스, PBI, 더뱅커 선정 PB분야 최우수상을 석권한 바 있다.
이같은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독보적 강점과 TDF·개인연금 펀드 판매 은행권 1등의 성과, 금융권 최다인 5천명의 은퇴설계 전문가를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연금자산 관리에서도 혁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의 개선을 통해 손님 스스로 본인의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도 준비중이다. 이미 지난 2월부터 은행 영업시간과 상관 없이 365일 24시간 손님이 자유롭게 연금상품의 신규, 변경 거래를 이용중이다.
이에 더해 다양한 시장 전망과 전문가의 분석, 투자상품에 대한 심층 안내 등 손님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투자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
차주필 연금사업본부장은 “Digital Humanity를 바탕으로 손님의 생애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손님의 평생파트너로서 '손님과 디지털 중심' 혁신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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