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상품 제시와 함께,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미니강연 'StarClass(스타클래스), 1대 1 전문가 상담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박준우 쉐프의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 강연, 손미나 아나운서의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라는 주제의 강의 등 금융 이외 분야의 강의도 이어졌다. 세미나 외에 재즈밴드 판도라의 공연, 가수 케이윌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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