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전북은행은 17일 전북 전주시 소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도내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클럽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미숙 오칠구칠 대표가 ‘백수백복(百壽百福)’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올해는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어려운 지역경제와 금융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100년 역시 전북은행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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