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13일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전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 고흐 체험전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공식 체험 전시회로 국내에선 처음 진행된다. 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명화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그의 예술과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같이 특색 있는 전시회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반 고흐 체험전도 그 일환"이라며 "이번 체험전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는 테마 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그의 삶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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