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가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블랙에디션을 28일 출시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이 적용돼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옷감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집안으로 흘러 들어오지 않도록 제거해주는 미세먼지 필터와 스팀만으로는 없애기 힘든 삼겹살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냄새분해 필터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탑재됐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에디션'은 크리스털미러와 다크블랙 2종으로 이뤄졌다. 특히 크리스털미러는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밝은 미러 효과를 준 제품으로 전신 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로써 삼성 '에어드레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골드미러·우드브라운·우드로즈·클래식화이트까지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이 갖춰졌다.
크리스털미러 모델은 189만9천원, 다크블랙 모델은 16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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