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석제범)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과 소프트웨어역량지수(TOPCIT) 활용·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객관적인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제도인 TOPCIT 평가제도 고도화 및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통합재정정보시스템 관리·운영 및 재정 통계 분석·개발, 재정 정보화 국제협력, 재정경제 보안관제 등을 수행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은 이번 상반기 채용부터 TOPCIT을 활용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SW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TOPCI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에서 주관하는 SW역량평가 제도로 문제해결, 컴퓨터적 사고,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 수행 역량 등 SW산업종사자 및 SW개발자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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