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북주, 강세…북미 연락관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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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 현대건설 상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북한에 연락관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북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표적인 대북주인 현대엘리베이는 전날보다 3.69%(4천원) 오른 12만6천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건설도 2.07% 상승세다.

아난티는 전날보다 8.23% 오르고 있고, 일신석재는 6.74%, 아시아종묘는 4.35%, SG는 2.61%, 대유는 2.33%, 신원은 2.29% 상승하는 등 대북 테마주들이 상승세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북미가 서로 연락관을 교환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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