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대유플러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기준 대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4.59%(45원) 상승한 1천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5억원으로 전년대비 410.9% 급증했다고 이날 장개시 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늘어난 5천3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금융 자회사 및 스티어링휠 부문의 이익 개선과 알루미늄휠 부문의 흑자전환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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