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3천292억원…일회성 요인 견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캠코 지분매각 일회성 요인…카드수수료 악영향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해 3천292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악영향을 받았지만 캠코(KAMCO) 지분매각의 일회성 요인이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 4분기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68억원 늘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전사적 마케팅강화에 따른 신용판매 이용대금 증가로 순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2018년말 카드자산은 전년말 대비 2.9조원 증가한 20.5조원 기록했다. 2018년말 카드 연체율은 1.20%, NPL 비율은 1.38%로 전년말 대비 각각 3bp, 2bp 하락했다.

허인혜 기자 freesi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국민카드, 지난해 당기순이익 3천292억원…일회성 요인 견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