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게임빌 "5종 라인업 토대로 흑자전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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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대비 인건비 개선 기대…마케팅비 10% 수준 지켜나갈 것"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은 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작 4종과 확장 1종 등 총 5종의 게임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흑자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력 규모 및 인건비 등과 관련해서는 "4분기 말 기준 인력은 국내와 해외 법인을 포함해 740명 규모로, 연간 5% 안쪽의 인원 증가가 있었던 수준"이라며 "올해도 5%이내 선으로 인력 증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인건비는 매출의 30%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매출 성장과 함께 전체 매출 인건비 부담 비중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케팅비에 대해서는 "지난해 11% 정도 수준으로 집행됐고, 올해도 매출 대비 10%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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