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반적으로 10.5세대 팹에서 OLED 패널 생산이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전체OLED TV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60% 이상 가져가는 전략을 토대로 OLED TV의 판매확대 전력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HE사업본부의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지만 큰 틀에서 재고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무리한 매출을 자제시켰다"라며 "내년 역시 상황은 쉽지 않지만 내부 역량을 집중해 확실한 의미를 가지는 사업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