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신용등급 전망이 강등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14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1.88%(600원) 하락한 3만1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앞서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회사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신용평가 3사가 모두 현재 신용등급에 대해 의문을 표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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