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인가구 위한 '전지적 재태크 참견시점' 세미나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연금설계전략 및 부동산·세금 등 자산관리방법 소개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1인가구 직장인 12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이 지난 9월 발표한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56.1%가 미래 대비 자산이 충분치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골든라이프 '전지적 재테크 참견시점 세미나'는 각 분야별 금융전문가와 함께 급증하는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준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지원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강의 1부에서는 '1인가구의 미래준비 재테크'를 주제로 1인가구의 특징과 그에 따른 연금설계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Q&A'를 통해 은퇴설계, 부동산, 세금 등 평소 궁금했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만혼·비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노후 준비 방법에도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은퇴 및 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특징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고객층을 세분화하여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은행, 1인가구 위한 '전지적 재태크 참견시점' 세미나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