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대한항공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11분 기준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7.41%(2천200원) 상승한 3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연료비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지만 국제선 여객운임이 같은 기간 10.5%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천18억원을 기록했다"며 "비여객사업인 항공우주부문의 영업이익 증가, LA호텔의 적자폭 축소도 실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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