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5G망은 NSA로 구축, 4G LTE 연동성이 중요하다"며, "4G와 5G 사이의 연동성을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의 대안으로 5G 벤더 선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연동성 이외에 가장 효율적인 투자 방식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G 관련 의미있는 가입자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출시와 완성도, 정도, 네크워크 커버리지 확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정확하게 말하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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