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굿모닝아이텍은 레드햇과 협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진출한다고 1일 발표했다.
레드햇은 기업용 쿠버네티스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제공한다.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컨테이너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설계됐다.
컨테이너는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차세대 기술로, 다양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하고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전문 오픈소스 엔지니어를 통해 레드햇 솔루션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레드햇포럼 콘퍼런스'에 골드 스폰서로 참석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빅데이터 분석가들을 위한 컨테이너 구축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레드햇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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