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자유한국당이 12일 '가짜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고용참사를 단기채용 등 '가짜일자리'로 덮고, 국민을 현혹하려는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특위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몸담고 있는 조경태 의원(4선·부산 사하구을)이 맡았다. 특위 위원은 이은재(법사위)·성일종(정무위)·추경호(기재위)·최연혜(과기부)·송언석(행안위)·윤한홍(산자위)·김승희(보복위)·임이자(환노위)·이현재(국토위)·민경욱(국토위)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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