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산림청과 함께 스카이십 재난관리 시연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4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진행된 '산림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에 KT 스카이십이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로 KT 스카이십 외에도 드론과 산림 헬기를 활용한 합동 산불진화와 산악에서의 인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스카이십은 산불 조기 발견과 산불 확대 여부 등 항공감시 역할과 현장 상황 대응을 시연했다. 실제 항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동형 통제센터 'C3스테이션'으로 전송해 신속한 현장 상황 통제 모습을 선보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