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에서 전기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전비왕을 가리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최고 전비 기록 고객에게는 순위에 따라 1위 보스톤 백, 2위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3위 포니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브랜드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현대차만의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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