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알뜰폰(MVNO)으로 저렴한 통신비와 함께 무료 상해보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상해보험 5종 플랜 중 고객이 선택한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발표했다.
KT엠모바일이 제공하는 무료 상해보험 혜택은 KT 엠모바일 직영 온라인몰과 대리점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며 3G 요금제부터 LTE 요금제까지 전 요금제 고객에 차별 없이 무료 제공한다.
무료 상해보험 플랜은 ▲국민 실버 안심 ▲국민 교통 안심 ▲국민 사고 안심 ▲국민 레저 안심 ▲국민 키즈 안심 등 5종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후유 장애 1천만 원부터 레저 활동 중 상해 사망 후유 장해 1천만 원까지 전 연령층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보장들로 준비돼 있다.
고연령층을 위한 '국민 실버 안심'은 상해 사망 후유 장해와 골절 수술비, 보이스피싱 보상 등을 제공해 KT 엠모바일 노년층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상해보험 플랜 5종의 상세 스펙은 KT 엠모바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선택형 5종 상해보험 무료 제공 서비스는 KT엠모바일의 모든 고객에게 경제적인 통신비와 보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혜택과 경제적인 요금제로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KT 엠모바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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