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9일 부터 10일 기간중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고자 8일 출국해 4박 5일간 일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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