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6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 웹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100쌍이 참가했다. 신한은행 은퇴설계 전문가 최재산 팀장의 '은퇴설계 핵심포인트'와 황재규 세무사의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상속·증여세'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사전행사로 5060세대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 '크림쥬스'의 공연과 사전 신청 고객 대상 '1:1 세무 및 자산관리 맞춤상담'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됐다.
이창구 신한은행 부행장은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특화된 혜택 제공으로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은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 은퇴교실을 지방으로 점진적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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