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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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관 그린 72만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개교 100주년을 맞은 중앙대학교의 역사를 되새겨보는 기념우표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중앙대학교 영신관을 담은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72만장을 발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기념우표에 소개하는 '영신관'은 1937년에 지어진 중앙대학교 최초의 석조건물로 임영신 중앙보육학교장이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사회지도층의 도움을 요청하여 지은 것으로,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의미 있는 건물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6.25, 4.19,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민주주의의 실현과 대학의 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 온 중앙대학교의 100년, 그 의미를 바탕으로 중앙대학교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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