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H2'에서 월드통합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월드통합 챔피언십은 이용자의 데이터 대결을 통해 프로야구H2에서 최고의 구단을 뽑는 대회다. 게임 내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64개팀이 예선에 참여해 현재까지 16개 팀이 가려졌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백화점 상품권과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선물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28일과 30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에서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방송인 허준, 차명석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다.
이용자는 월드통합 챔피언십 생방송을 시청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프로야구H2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차명석 위원의 선물', 차명석 해설위원과 미니게임을 펼치는 '차명석 위원과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회 승부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추가 선물을 받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 프로야구H2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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