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 1천억원 돌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년간 0.5%, 이후 2년간 1.5%의 초저금리 적용한 혁신 청년창업 상품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KB국민은행은 청년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 판매실적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달 2일 상품 출시 이후 약 한달 보름 만에 670여개 혁신 청년창업기업이 대출을 지원 받아 대출이자 및 보증료 등 금융비용을 절감했다. 기술 및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혁신 청년창업기업 전용상품으로 최초 1년간 0.5%, 이후 2년간 1.5%의 금리를 적용해 3년 일시상환방식으로 지원된다.

KB국민은행은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고자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총 100억원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천억원 한도로 지원중이다.

지원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청년희망드림보증서'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특례보증서'를 발급 받은 업력 7년 이내 및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기업으로 동일기업 당 지원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민은행,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 1천억원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