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안이 너무 약했다"
유럽연합(EU)의 마이크로소프트(MS) 반독점 제재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약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C넷이 EU 판결 직후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여론 조사에 따르면 25일 11시 30분(한국 시간) 현재 43.5%가 'EU 제재안이 너무 약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34.9%는 '너무 강하다'고 응답했으며, '적당하다'는 응답은 21.7%였다.
EU는 24일(유럽 현지 시간) MS에 대해 ▲ 벌금 6억1천만 달러 ▲ 120일 내에 서버 호환 정보 공개 ▲ 미디어 플레이어 삭제한 윈도 버전 출시 등을 골자로 하는 제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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