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C 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의 게임 플레이 및 시스템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먼저 캐릭터 선택부터 전투 진행, 각종 게임 내 기능을 사용하고 개발자 해설이 포함된 30분 가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또 시스템 영상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형태의 전장과 아군 '어센던트' 또는 시설로 순간이동을 시켜주는 '터널링' 효과, '피니시' 시스템, '고공비행'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소개했다.
넥슨은 이와 함께 신규 어센던트(캐릭터) 2종을 추가 공개했다. 거점방어병기 '미노타우로스'와 상급 어센던트 지위를 마다하고 '엑시움' 에너지 개발 연구에 매진해온 스토리를 가진 에너지공학자 '헤스티아' 이미지를 선보였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어센던트 원의 얼리 액세스(유료 테스트)를 앞두고 티저사이트를 개설해 캐릭터, 세계관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순차 오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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