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한화케미칼이 오는 2020년까지 화학사업에 총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화케미칼은 14일 2018년 2분기 콘퍼런스콜을 통해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한화첨단소재 등 한화그룹의 화학사업은 2020년까지 총 5조원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한화케미칼은 현재 투자 중인 석유수첨수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확대, VCM, PVC 증설과 한화토탈의 사이드 크래커 증설 등 생산규모 확대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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