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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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부동산시장, 미중 무역분쟁과 환율전망 등 주제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8월 과정을 오는 22, 23일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2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23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주택 종부세 인상에 따른 대응전략과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및 '미중 무역분쟁과 환율전망'이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에 대응해 효율적인 부동산 자산운영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김규정 부동산 연구위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무역갈등 우려로 불거지고 있는 환율전쟁 발생 가능성과 원화 환율의 향방에 대해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환 책임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영업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개최 시점에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금융이슈를 주제로 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참가신청 증가와 요청에 따라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동향에 맞추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제공에 노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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