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국민연금기금이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이날부터 도입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된다.
관심을 모았던 경영참여와 관련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등 사회적 논란이 있을 때에만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사전공시는 신설되는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공개를 결정한 사안에 대해서만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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