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8 세계 항공 대상에서 5년 연속 최고 승무원상 수상을 기념해 '마일리지 5배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시행한 '2018 세계 항공 대상'에서 최초로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하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루다마일즈 5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이달 18일부터 25일 사이에 출발하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탑승권을 구매한 승객으로, 구매한 항공권의 좌석 등급이 퍼스트 클래스(F/A/P), 비즈니스 클래스(J/C/D/I), 이코노미 클래스(Y/B/M/K/N)인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노선에 대한 제한은 없고, 프로모션 혜택으로 가루다마일즈 5배 적립이 제공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로서, 내달 개막할 아시안게임의 개최지인 자카르타와 팔렘방 모두 당일 연결이 가능한 유일한 항공사이다. 또 윤식당의 촬영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롬복, 불교 문화의 정수이자 인도네시아의 대표 문화 유적 지역인 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여행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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