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The K-Tower) 15층에서 '2018년 하반기, 외환시장과 에너지 시장전망'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선 신청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해외 선물ᆞ옵션에 관심 있는 투자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및 참석할 수 있다. 또 참석자에겐 6개월간 2.99달러의 할인수수료와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설명회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선다. 1부에서는 해외경제와 환율 담당인 문정희 연구위원의 '외환시장 환율동향 및 향후 전망', 2부에서는 Commodity 담당 임재균 선임연구위원의 '원유시장 가격전망 및 수급분석'강의가 진행되며, 이어지는 3부에서는 글로벌BK부의 이창성 과장이'해외통화 및 원유선물 매매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배인수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 상황에서 생생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글로벌BK부로 문의하면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