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라스트 소울'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라스트 소울은 '미르의전설2·3' 및 '신무' 등의 디렉터를 지낸 정만수 대표가 설립한 스톰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마왕의 난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영웅담을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에 담아냈다. '귀검사', '지하대장군', '원거리 궁사', '치유도사' 등 4종 캐릭터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을 3D 그래픽으로 연출했다.
이번 테스트는 15세 이상 안드로이드 OS 및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자는 개별 전송된 안내 메시지(LMS)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간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 및 최대 200명이 오픈형 필드 전투를 즐기는 '대난투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라스트 소울 출시에 앞서 오는 7월 11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세 이상 안드로이드 OS 및 iOS, 원스토어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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