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코스맥스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4.53%(7천원) 상승한 16만1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영화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1.8% 늘어난 2천887억원, 영업이익은 10.6% 증가한 104억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특히 중국 매출이 28.7%, 늘고 미국(누월드 제외)이 115.4% 늘어나며 고공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모두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는 2월 기점으로 매월 매출액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중국의 경우 기존 고객사의 주문 확대와 신규 고객사의 주문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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