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겜플리트(대표 우동완)가 개발한 모바일 카드전략 RPG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이하 아케인)'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아케인은 카드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350여 종의 캐릭터 카드로 구성됐다. 다양한 조합과 전략으로 깊이 있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카드 조합에 따른 데미지의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나 이용자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글로벌 론칭은 15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 된다. 언어는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스토브는 물론 구글,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케인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7일, 14일, 18일 누적 출석 시 추가 아이템도 지급한다.
특정 레벨 달성 시 아이템이 지급되는 '강해져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벨 15, 30, 40, 55, 달성 시 아이템이 지급되며, 기간 내 최상위 레벨 10위까지 추가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콘텐츠인 룬을 획득하고 이를 인증하면 아이템이 지급되는 '인증하라' 이벤트도 마련, 일반, 희귀, 영웅, 전설 룬 등 각 등급마다 보상 아이템을 달리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아케인 스트레이트 : 소환된 영혼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준 많은 유저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케인은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 만큼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과 소통하며 더 큰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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