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은 스마트 영상보안 브랜드 'SEJONG CCTV'를 론칭하며 2in1 타입의 TV모니터 '세종3200 Full HD LED TV 스탠드형(이하 세종3200)'를 판매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세종3200는 초슬림 베젤로 극대화된 화면이 특징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회의용 혹은 CCTV 등 대형시설 관리용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Full HD 해상도에 178도 광시야각, 선명한 색감을 갖췄다.
또한 LG 프리미엄 패널과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의 자연스러움을 높이고, 눈에 부담이 없는 환하고 깨끗한 화면으로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화면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명암비는 5천대1로 TV로도 손색없는 높은 명암비를 자랑해 화려한 화면까지 구현 가능하다.
세종3200은 TV와 듀얼로 사용 가능한 TV 모니터인 만큼, 가정에서도 TV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타 제품을 사용 시 개별 리모컨이 필요했다면, 세종3200는 기존에 사용하던 통합 리모컨으로 IPTV 및 케이블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입출력 단자로 원하는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호환도까지 높였으며, 더해 함께 장착된 20와트(W) 듀얼 서라운드 스피커로 생생한 음질까지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비전력이 62W여서 하루 7시간씩 시청해도 전기요금은 약 1천130원이 청구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종텔레콤은 SEJONG CCTV 론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SEJONG CCTV와 세종3200 TV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음달 31일까지 기본형 CCTV(4ch DVR+카메라 4대)를 기존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세종3200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안드로이드 셋업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SEJONG CCTV 런칭 기념 이벤트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현대몰, SSG, GS SHOP, AK MALL, EL롯데 등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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