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이불 밖' 효과로 일 방문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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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송 영상 제공 마케팅 효과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푹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은 본편 및 미방송분 포함 '이불 밖은 위험해' 확장판 다시보기(VOD)가 공개된 첫날인 지난 6일 푹TV 일일 방문자 수가 약 1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3월 금요일 평균 대비 10%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날 푹TV에 공개된 확장판에는 강다니엘이 숙소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지내는 모습, 그리고 시우민, 김민석 등 출연자들의 타이틀영상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 채널에서 방송한다. 푹TV는 첫 회 포함 8주간 매주 본방송 직후 미방송분이 포함된 확장판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푹TV는 지상파, 종편 등 실시간 방송 채널을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가입 시 방송 다시보기 무제한 서비스도 한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준환 콘텐츠연합플랫폼 대표는 "푹TV 유료가입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활성화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푹TV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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