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웹페이지 진단 서비스 '사이트체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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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악성코드 감염 여부 등 확인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모니터랩이 클라우드 기반 웹 보안 서비스 '아이온클라우드'에서 웹페이지 진단 서비스 '사이트체커'를 추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사용자는 사이트체커를 통해 웹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사이트체커는 의심스러운 인터넷주소(URL)를 탐지하는 'MUD(Malicious URL Detection) 엔진'을 이용하며, 웹사이트에 대한 정적·동적 분석을 수행해 악성코드 감염 여부와 경유지·유포지 악용 여부를 확인한다.

아이온클라우드에 방문해 진단 대상 URL을 입력하면,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포털에 등록하면 정기적인 점검이 가능하다.

윤승원 모니터랩 상무는 "아이온클라우드에 사이트체커를 추가했다"며 "기존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와 함께 웹사이트 악성코드 감염 여부 진단 기능, 경유지·유포지 악용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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