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주열 현 총재를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77년 한국은행에 들어가 조사국장을 거친 후 2014년 한은 총재까지 39년간 한은을 이끌면서 통화신용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청와대는 이 총재의 연임은 한은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 대통령 의지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 이주열 (李柱烈 / Lee, Ju Yeol)- 1952년생, 강원 원주
【 학 력 】- 대성고- 연세대 경영학과- 美 펜실베니아주립대 경제학 석사
【 경 력 】- 한국은행 총재(現)- 한국은행 부총재- 한국은행 정책기획국장- 한국은행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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