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모바일 서비스 기업 NBT는 실시간 모바일 퀴즈쇼 '더 퀴즈 라이브(The Quiz Liv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인터넷 생방송과 퀴즈게임이 결합된 더 퀴즈 라이브는 매일 특정 시간에 총 1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실시간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참여자들은 매회 진행자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풀게 되며, 모든 퀴즈의 정답을 맞춘 최종 우승자 전원에게는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더 퀴즈 라이브는 지난 9일 첫 방송을 실시해 동시 접속자 2천명을 기록했다. 이 날 첫 방송에는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자로 참가했으며 10개의 퀴즈 정답을 모두 맞힌 최종 4인에게 각 25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박수근 NBT 대표는 "더 퀴즈 라이브는 모바일에서 실시간 퀴즈 게임을 즐기고 우승 상금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베타서비스 기간을 통해 사용자의 흥미와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앱을 완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