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NHN벅스는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벅스는 '한국대중음악상'의 음악 본질에 대한 깊은 연구와, 다양한 음악 취향을 반영하는 의지에 공감하며 2년 연속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대음 시상식은 오는 2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각계 각층의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벅스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뮤직포스트' 메뉴에 '한국대중음악상'의 상세한 설명이 담긴 특별 페이지를 노출한다.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20일까지 '벅스와 함께 하는 한국대중음악상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정된 50쌍(총 100명)에게 시상식 초대와 기념음반 5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벅스는 "모든 음악 창작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한국대중음악상'에 2년 연속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음악 시장의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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