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시스템 보안기업 시큐브가 생체수기서명인증 '시큐사인(SecuSign)'으로 글로벌 진출을 강화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앞서 시큐브는 지난 2016년 11월 일본법인을 설립했고, 지난해 11월 미국법인까지 세우며 해외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시큐브는 시큐사인과 함께 서버보안 솔루션 '시큐브 TOS(Secuve TOS)',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아이그리핀(iGRIFFIN)' 등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2000년 3월 시큐브를 설립할 때 세웠던 비전이 '세계적인 시큐브'였다"며 "향후 글로벌 융합보안 서비스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