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기적뮤: 각성'의 중국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기적뮤: 각성은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뮤오리진'의 후속작으로 천마시공과 웹젠이 공동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았다.
이 게임은 지난 2일까지 1천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유치하며 흥행 기대감이 고조된 상태다. 텐센트 측은 지난해 말부터 TV 광고를 비롯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기적뮤: 각성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웹젠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도 기적뮤: 각성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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