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각계 대표 초청 신년 인사회 예정, 재계 대표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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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재계 신년인사회 불참 보도에 "재계 의견 경청할 것"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재계의 신년 인사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보도에 청와대가 각계 부문의 대표를 초청하는 신년 인사회에 재계 대표자들 역시 함께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기자들에게 "신년 초에 문 대통령은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신년 인사회에는 각계 부문의 대표자들을 초대해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고, 그때 재계 대표 분들도 함께 초청해서 신년 인사회를 진행하고 재계의 의견도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계의 '2018년 신년 인사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거의 매년 대통령이 참석했던 행사다. 그러나 청와대가 각계 각층 대표들이 참여하는 신년 인사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문 대통령은 이 행사에는 불참할 전망이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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