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코리아 빅데이터엔터프라이즈 컨버전스(K-BEC) 2018 프리뷰'에 참가, 국내 최다 챗봇 공급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K-BEC 2018 프리뷰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빅데이터C&C협의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행사다.
이날 와이즈넛은 '챗봇의 활용, 어디에서 도입하면 좋은가?'를 주제로 다양한 챗봇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또 부스를 통해 챗봇 체험존을 운영하고 직접 시연했다. 이 외 데이트 챗봇을 마련해 참관객들이 AI 챗봇과 취미, 연애관 등을 공유하고 실제 데이트를 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된 특화된 AI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기술과 다양한 성공사례로 AI 챗봇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