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클라우드 관리업체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오는 2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WS 리인벤트'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인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해 '베스핀 코리안 펍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스는 28일부터 3일간 엑스포홀 내 운영하며, 자체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BSP OpsNow)을 선보일 예정이다.
AWS 리인벤트는 AWS가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매년 여는 연례 최대 기술 콘퍼런스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 동향, 비즈니스 트렌드·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서비스과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약 4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베스핀글로벌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리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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