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신상진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된 뒤 감사장을 떠나고 있다.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지난 23일 고 사장이 보도국장이던 지난 2009년 5월 국정원으로부터 현금 2백만 원을 받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에 대한 국정원 개입 보도'를 막은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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